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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팡 “라이벌? 뽕짝킹, 박현빈 두상크기론 일단 이겼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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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 08:21
2010년 5월 5일 08시 21분
입력
2010-05-05 07:00
2010년 5월 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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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아이돌 미스터 팡
“줄자를 가지고 다녀요.”
외모부터 범상치 않다. 스스로 ‘거두’라 말한 큰 머리와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레게 펌. 이름도 독특하다. 원래 이름이 방준호인 그의 활동명은 미스터 팡(사진)이다.
미스터 팡은 10여 년 간 언더 가수들의 또 다른 둥지라 할 수 있는 미사리 일대에서 내공을 쌓은 실력파 뮤지션. 미사리하면 주로 통기타를 연상케 하지만, 미스터 팡의 무대는 그 때부터 남달랐다.
“가수냐, 개그맨이냐는 식의 곱지 않은 시선도 많았다. 그러나 날 찾는 업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미사리 아이돌’이 메이저 데뷔를 선언하며 택한 장르는 트로트. 노래 제목도 눈에 띤다. 데뷔곡인 셈인 ‘누나 한잔해’는 중년 여성을 위한 ‘내 여자라니까’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위태로운 중년 여성들을 위로하는 노래”는 또 있다. ‘과일 같은 여자’가 그것. 한잔과 과일이라…. 그러자 미스터 팡은 시원하게 웃으며 “과일 안주 세팅해놓고 누나 한잔해 이런 의미는 아니었다”며 손사래를 쳤다.
자신의 경쟁 상대를 박현빈과 박상철이라며 자신 있게 말한 그는 “머리 사이즈에 있어서만큼은 일단 우위”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리고는 줄자를 꺼내 보이며 “두상의 3대 지존인 강호동, 컬투와 꼭 크기를 견주고 싶다”고 했다. “제 머리가 더 크면 노래 한번 꼭 틀어 달라 청하겠다”는 게 목적이었다.
가창력과 함께 유머를 또 다른 무기로 장착한 미스터 팡은 그러나 가수로서 포부만큼은 진지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 돈을 벌게 되면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 중인 가수들을 위해 공연장을 짓고 싶다”고 했다.
부업도 생각 중이라며 세차장을 언급하기도 했다. 여유가 되면 광택 기술도 배울 것이란 구체적인 계획도 곁들였다. 왜 세차장을 세우려는 것일까.
“왠지 마음조차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지 않은가. 노래 말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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