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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선을 다했지만, 못내 아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22 15:43
2010년 3월 22일 15시 43분
입력
2010-03-22 15:41
2010년 3월 22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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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서울고-상원고의 경기. 상원고의 선발투수 조무근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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