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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그라운드] 삼화저축은행 ‘초대형 신인’ 이정민-장하나 영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09 09:22
2010년 3월 9일 09시 22분
입력
2010-03-08 15:23
2010년 3월 8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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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정민-장하나.
삼화저축은행(회장 신삼길)이 초대형 신인 이정민(19)과 장하나(18)를 영입했다. 삼화저축은행은 8일 서울 중구 태평로클럽에서 후원 계약식을 열고 이정민, 장하나와 3년간의 후원 계약을 맺었다.
국가대표 출신 이정민은 고등학교 때부터 300야드에 달하는 드라이버 샷을 날린 장타자로 유명하다. 작년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했다.
2010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4위를 기록하며 KLPGA 풀시드를 획득했다. 이정민은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인 2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프로골프투어(LAGT) 태국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제2의 신지애’라 불리는 장하나 역시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팀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 캘러웨이 세계주니어월드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오르는 등 이미 실력이 검증된 선수다.
지난해 10월 KLPGA 투어 KB국민은행 그랜드파이널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 서희경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올 시즌 KLPGA 2부 투어에서 활약한다.
박재영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장은 이날 계약식에서 “이정민, 장하나 두 선수가 국내 무대는 물론 미LPGA 투어까지 정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 하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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