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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40회 스텝…전설이 된 몸짓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2-22 08:46
2010년 2월 22일 08시 46분
입력
2010-02-22 07:00
2010년 2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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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초연 ‘리버댄스’ 기록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탭 스탭을 자랑하는 아이리시 댄스 퍼포먼스 ‘리버댄스’의 댄서들. 1초에 40회의 스텝을 만드는 모습은 가히 경이롭다. 스포츠동아DB
50여명 댄서 매혹적인 탭댄스 감동
15년간 1만여회 공연·20억명 시청
창단이래 단원 35쌍 결혼 등 진기록
처음엔 ‘리버댄스(Riverdance)’라는 이름에 끌렸다. 한자로 쓰면 ‘강무(江舞)’쯤 될 텐데 도무지 ‘강’과 ‘춤’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런데 알고 보니 확실히 상관이 있었다. 리버댄스 공연을 관통하는 테마는 ‘강의 일생’이다. 물이 강이 되어 바다와 만나기까지의 일대기를 글이나 영상이 아닌, 세상에서 가장 다루기 까다로운 예술도구인 ‘몸’을 가지고 표현한다.
‘흠, 상당히 난해하겠군’하고 지레 겁부터 먹을 일 없다. 50여 명에 달하는 매혹적인 댄서들이 온 몸으로 비, 강, 바다 등 자연을 빚어내는 장면은 그야말로 압권. 음악도 정평이 난 ‘리버댄스’지만 역시 귀는 떼도 눈은 뗄 수 없는 공연이다.
아일랜드 탭댄스뿐만 아니라 플라멩코, 러시아 춤 등 세계 각국의 민속무용을 적절히 구성해 2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린다.
‘리버댄스’는 탄생부터가 드라마틱하다. 1994년 4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유로비전 콘테스트의 특별 공연으로 딱 7분간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이게 대박을 쳤다.
1995년 2월 더블린 초연에서 5주 동안 12만명을 동원한 것을 시작으로 15년 동안 전 세계에서 2200만 관객을 끌어 모았다. 아이리시 댄스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리버댄스’가 3월 3일부터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한국 초연이다.
지금까지 ‘리버댄스’의 전설을 영상물로만 접하며 갈증을 느껴야 했던 열혈 팬들에게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금쪽같은 기회일 듯. 그동안 한국에 상륙했던 유사 작품의 목록은 잠시 잊어도 좋을 듯하다.
‘리버댄스’는 움직이는 기록판으로 불린다. 한국 팬과의 첫 만남을 기념해 ‘리버댄스’가 남긴 흥미로운 기록을 모아봤다.
○1초 40회 스텝
=리버댄스 댄서들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발’을 갖고 있다
○1만여회
=15년 간 세계 350여 장소에서 1만회 이상 공연했다
○100만km
=전 세계를 누빈 비행거리는 100만 km. 지구와 달을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이다
○20억명
=세계적으로 리버댄스 TV 시청자는 20억명이 넘는다
○300만장
=리버댄스 공연 비디오는 1000만 개, 음반은 300만장 이상 팔렸다
○28만4000장
=리버댄스 티셔츠는 28만 4000장이 팔렸다
○5만리터
=1만회 공연을 위해 1500명의 댄서, 1만4000켤레 공연용 구두, 1만2000벌 의상, 1만5000L 이온음료, 5만L 물, 1만6250개 기타줄, 27톤 초콜릿(공연 중 댄서들이 먹었다), 2500톤 드라이아이스가 소모됐다
○35쌍
=리버댄스 창단 이래 총 35쌍의 단원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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