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다시 시작

  • 입력 2009년 10월 12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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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은 실패했지만 더 큰 것을 얻었다. 청소년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21명의 선수. 홍 감독은 이름값보다 조직력을 추구했다. 경기를 치르면서 대표팀은 계속 성장했다. 이제 청소년 팀은 올림픽 팀으로 전환된다. 세계를 놀라게 한 ‘홍명보 리더십’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더욱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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