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2금융권의 무보증 신용대출은 대부분 30%대 금리의 소액대출(500만 원 이하)에 국한됐다”며 “미래론의 경우 5, 6등급 이내의 고객들은 10%대의 금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래저축은행은 신용평가시스템(CSS)을 활용해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금리를 차등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은행 홈페이지(www.mr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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