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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8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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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4월과 5월 ‘장미’) “나 이뻐?”라며 벚꽃을 머리에 꽂은 여의도 윤중로 선남선녀들. “밥도둑 밥도둑!”을 외치며 형형색색 나물에 고추장 비벼 먹는 비빔밥 집 손님들. 봄아, 짜식 4월 되더니 드디어 진가를 발휘하는구나. 하지만 북녘 땅 소식들은 아직도 매서운 바람 씽씽. 평양 ‘동무’들 마음엔 언제쯤 벚꽃이 만개할까.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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