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11월28일]손은 찬바람을 싫어해

  • 입력 2008년 11월 28일 02시 59분


구름 많고 남서해안, 동해안 오전 한때 비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장갑을 낀 사람도 눈에 띈다. 찬바람을 맞으면 손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난다. 심하면 손끝이 갈라지고 피가 나기도 한다. 손은 그 사람의 얼굴이라고 했다. 매일 쓰는 ‘일손’도 관리가 필요하다. 영양크림을 듬뿍 바른 후 면장갑을 끼고 잠자리에 들면 다음 날 아침 훨씬 보드랍고 매끈한 손을 가질 수 있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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