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1월 22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추워지는 날씨. 상큼한 맛이 그리워진다. 저녁 밥상에 올라온 굴 한 접시에 입 안에는 벌써 군침이 돈다. 어머니는 김장 김치에 굴을 한 움큼 집어넣고 가족을 위해 한 접시 남겨놓으셨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새콤달콤. 맛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까지 있다. 이번 주말 해안지역에서 열리는 굴축제에 가서 굴 맛도 보고 겨울바다도 즐겨보면 어떨까. 정미경 기자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