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광복군 활동 장철 선생

  • 입력 2008년 9월 24일 03시 00분


광복군으로 항일 독립전선에서 활동한 애국지사 장철(사진) 선생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1922년 평북 의주 출신인 고인은 1940년 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에 배속돼 항일 투쟁을 벌였다.

유족은 부인 김최일(78) 씨와 3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5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 02-3410-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