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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9일 0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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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잠을 못 이루는 밤. 짜증나는 열대야를 누가 좋아할까 싶지만 열대야가 신나는 경우도 있다. 잠 못 드는 올빼미 족 덕분에 심야 매출이 쑥쑥 오르는 홈쇼핑, 온라인쇼핑 업체들. 열대야 때는 편의점마다 맥주 판매도 늘어난다. 하지만 술 한잔 걸치고 잠을 청하는 것은 금물. 열대야에 마시는 술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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