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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8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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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그 연구 또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렇게 음식물을 남긴 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음식점 등에서 먹을 만큼만 제공하고 또 음식이 남았을 때는 포장해 주는 제도가 정착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당당하게 남은 음식을 포장해 주고 받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양원준 회사원·서울 영등포구 신길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