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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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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6월입니다. 광장은 사람과 구호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폭력 시비가 끊이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습니다. 미국 흑인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은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에서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했죠. 이제 우리 광장에서도 역할이 달라도 서로의 꿈을 지켜주는 페어플레이를 보고 싶습니다.
김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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