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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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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과 레스토랑의 도시 파리는 쥐들의 천국이다. 파리에 사는 쥐는 800만 마리. 파리지앵의 4배나 된다. 5월은 번식철. 파리 시가 쥐잡기에 나섰다. 쥐잡기에 협조하지 않는 파리지앵은 150유로의 벌금을 각오해야 한다. 쥐를 말끔히 없앤 뒤 여름철 관광객을 맞겠다는 것이다. 시궁쥐에서 최고 요리사로 신분 상승한 ‘라따뚜이’의 ‘레미’는 영화 속 주인공일 뿐.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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