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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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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금융회사와 지주회사, 교육, 통신서비스, 건설, 철강 등 새 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하나UBS 신경제코리아 펀드’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액 가운데 70% 이상은 1년 이상 장기 운용하며 적립식 또는 거치식 모두 가능하다. 운용은 하나UBS자산운용이 맡는다.
■삼성투신운용 홍콩 영업인가 획득
삼성투신운용은 29일 홍콩 현지법인인 ‘삼성투자운용(홍콩)유한공사’가 자산운용과 투자자문업에 대한 정식 영업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투신운용 측은 “이번 영업인가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해외 금융네트워크를 강화해 자산운용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증권 코리아스톡 실전투자대회
한화증권은 30일부터 3개월 동안 제19회 코리아스톡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스타리그(투자자산 2000만 원 이상), 드림리그(투자자산 200만 원 이상), 은행연계계좌 전용리그인 뱅크리그(투자자산 제한 없음)로 나뉜다. 각 리그 수상자에게는 100만∼2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문의는 한화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고객지원센터 및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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