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서울국제마라톤 마스터스 참가 신청 4년연속 2만명 돌파

  • 입력 2008년 1월 1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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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마라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높았다.

3월 16일 열리는 국내 최고 마라톤인 2008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79회 동아마라톤 참가 신청이 14일 2만 명을 돌파해 2만5000명으로 향하고 있다. 15일 현재 2만1000여 명.

서울마라톤사무국은 15일 “대체로 마감을 앞두고 단체 팀이 몰리는 현상을 감안하면 2만5000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참가 신청은 18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동아마라톤 홈페이지(www.seoul-maratho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4만 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마감과 동시에 참가 자격이 상실된다.

서울국제마라톤 참가 인원은 2005년 처음으로 2만명을 돌파했고 2006년 2만5454명이 신청해 최고를 기록한 뒤 지난해에는 2만2434명을 기록했다.

마라톤 전문가들은 “봄의 첫 메이저대회로 기록 단축이 용이해 동아마라톤 참가는 모든 마스터스 마라토너의 꿈”이라고 말한다.

서울국제마라톤은 79년의 전통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청계천과 서울숲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을 달릴 수 있는 평탄한 코스라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2009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0회 동아마라톤 땐 마스터스 참가자 모집을 5시간 이내 기록증 소유자 2만 명 선착순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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