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0월 19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상처를 입은 개미는 병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5주가 지나자 색칠된 개미들이 먼저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앞으로 얼마 살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수명이 남은 동료들이 안전하게 집안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자청해서 위험한 일을 찾아다닌다는 것. 연구팀은 이 같은 희생이 전체의 평균수명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본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 10일자에 소개됐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