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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1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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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지만 모든 미소가 그렇진 않다. 영국의 한 심리학자는 미소의 효과를 판가름하는 요인들을 연구했다. 그중 하나가 미소를 만들어내는 속도. 0.5초 이상에 걸쳐 천천히 띤 미소는 진실해 보인다는 평가. 반면 ‘급 방긋’은 위압적인 느낌을 줬다. 결국 ‘모나리자 미소’도 내공이 필요하단 교훈. 주룩주룩 장맛비를 보고도 씩 웃는 연습부터.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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