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젊은 교총’ 기대 한몸에

  • 입력 2007년 7월 13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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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 출신으로 회원 18만여 명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이끌게 된 이원희(55) 회장. 그의 당선은 대학 총장이나 교수 출신이 회장을 도맡아 온 교총의 관행을 깬 일종의 ‘사건’이다. 회원들은 교총의 60년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60년을 위한 ‘젊은 교총’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한다. ‘이원희’호가 답답한 한국 교육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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