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2006년이 뉘엿뉘엿… 새 희망이 떠오르길

  • 입력 2006년 12월 27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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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이 지는 해와 함께 저물어 가고 있다. 그러나 밤하늘을 밝히는 별들의 궤적은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갖게 한다. 경남 거제시 남부면 대포리 홍포마을 앞바다에서 25일 오후 2시 반부터 3시간 동안 태양의 궤적을 촬영했다. 오후 6시 반부터는 흐르는 달과 달리는 배들의 불빛도 찍었다. 이튿날인 0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별들의 궤적을 추적했다.(캐논 EOS-1 28mm로 촬영, 해는 ND-1million필터에 조리개 F22, 달과 별은 조리개 F11)

거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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