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이영조 前동아일보 편집부장 별세

  • 입력 2006년 11월 14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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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편집부장을 지낸 이영조(사진) 씨가 13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은 대구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동아일보 편집부 차장과 부장, 문화일보 편집국 부국장과 한국의료신문 부회장을 지냈다. 화가로도 활동해 퇴직 후 개인전을 열었다.

유족은 부인 천정희(58) 씨와 윤석(남양주경찰서 지능범죄팀 수사관) 씨 등 1남 2녀.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5일 오전 8시. 02-3430-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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