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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8월 1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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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末伏)이 지났습니다. 아직 등줄기에서 땀이 떨어지지만 여름은 가고 있습니다. 여름 추억 충분히 만드셨습니까? 무더위를 피해 한강변에 나가 강바람 쐬기, 민소매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건강하게 그을린 피부 자랑하기, 팥빙수와 얼음 둥둥 띄운 냉면으로 더운 속 달래기, 그리고 손바닥에 땀이 찰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의 손 꼭 잡고 걷기….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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