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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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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에위니아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경남 일부 피자 전문점에서 배달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종업원의 안전을 우선 고려한 사장님들의 조치였다고 한다. 다니기가 힘들 정도로 폭풍이 몰아치는 날에는 피자 배달 주문을 자제하는 게 어떨까 싶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남을 위험에 빠뜨리면서까지 피자를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닐 테니까.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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