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탈북자의 고통 외면 못하죠”

  • 입력 2006년 5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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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6명의 미국 망명을 도운 두리하나선교회 천기원 목사. 그의 헌신적인 탈북자 돕기는 결국 미국 행정부가 탈북자들에게 처음으로 난민 지위를 부여해 망명을 허용하는 열매를 만들어 냈다. 그런 그에게 ‘살해 협박’이 날아들었다고 한다.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탈북자들의 인권 문제가 해결될 날은 아직도 요원한 것 같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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