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스테인리스클럽 회장 고창서 씨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신임 회장에 고창서(51·사진) 비앤지스틸 상무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고 신임 회장은 동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INI스틸에 입사했으며 2000년 비앤지스틸로 자리를 옮겼다.

1996년 설립된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포스코와 현대INI스틸, 비앤지스틸, 대한전선 등 60개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