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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27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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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치 지진해일처럼 내 인생을 힘들게 했다―브라질 여성 주디 훌리데이 데 제주스, 26일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가 브라질 비만 실태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허락도 없이 자신의 사진을 실어 명예를 훼손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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