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장농면허'는 위험해

  • 입력 2004년 11월 22일 0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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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경찰서는 훔친 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수절도 등)로 20일 부산 모 대학 1학년 김모씨(2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경찰에 따르면 운전면허를 딴 지 2년이나 됐지만 차를 운전해볼 기회가 없었던 김씨는 차를 몰아 볼 생각에 8월 부산 북구의 한 주차장 관리실에 들어가 훔친 열쇠로 남의 차를 몰았으나 500여m도 못가고 사고를 냈다고….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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