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렌스탐은 21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주춤했지만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마크해 공동 2위 제니퍼 로살레스(필리핀), 크리스티 커(미국)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렸다.
한편 이날 경기 후 열린 2004시즌 개인상 시상식에서 ‘신데렐라’ 안시현(코오롱엘로드)은 ‘올해의 신인상’을, 소렌스탐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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