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어머나 또 그 치한…” 이번엔 영장

  • 입력 2004년 10월 7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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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몇 달 사이에 시내버스 안에서 같은 여성을 두 번씩이나 성추행한 혐의로 7일 이모씨(34·회사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이씨는 6일 오후 9시경 버스 안에서 졸던 김모씨(27·여·회사원)의 옆 좌석에 앉아 김씨의 은밀한 부위를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김씨는 5월에도 같은 노선의 버스 안에서 김씨를 추행하다 붙잡혀 파출소로 연행돼 훈방된 적이 있다고….

대구=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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