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일]신한은행, 농구팀 창단기념 적금 판매 外

  • 입력 2004년 9월 21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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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프로 농구팀 ‘S버드’ 창단 기념으로 ‘S버드 파이팅 정기예금’을 올해 말까지 5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한다. 올 겨울 시즌에서 S버드가 우승하면 정기예금 금리 3.3%에 2%포인트를, 준우승하면 1%포인트, 3위는 0.5%포인트의 금리를 각각 추가로 지급한다.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우정사업본부와 제휴해 금리 우대와 캐시백 혜택을 주는 ‘현대카드I’를 21일 내놓았다. 현대카드I는 전국 우체국에서 1년 만기 ‘I-카드 정기예금’에 500만원 이상 가입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I 회원은 연 3.6%의 금리에 추가로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또 이용금액 1000원당 최고 25원이 포인트로 적립되며 이자를 받을 때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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