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임구빈 경기도 청소년수련원장 별세

  • 입력 2004년 6월 23일 18시 43분


코멘트
동아일보 기자를 지낸 임구빈(任具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이 23일 오전 1시2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하고 1964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1997년까지 사회부 등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1999년 중부일보 편집국장과 인천분실장을 거쳐 2002년부터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으로 재직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분순씨와 아들 대혁씨(베어링포인트 과장), 딸 소정(주부) 정인씨(주부)가 있다. 오승진씨(RSA 차장)와 김기현씨(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가 사위다.

빈소는 경기 수원시 연화장, 발인은 25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이천시 설성면 선영. 031-217-295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