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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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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9단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 5번기 4국에서 목진석(睦鎭碩·24) 7단에게 10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둬 종합전적 3승 1패로 우승하며 상금 2억5000만원을 거머쥐었다. 이 9단은 이날 승리로 LG배에서 1997, 1999, 2001년에 이어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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