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한강투신 50대 3분만에 구조

  • 입력 2004년 3월 30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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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9시반경 한강대교 위 중지도에서 가정사로 고민하다 술을 마시고 투신한 김모씨(55)를 한강순찰대 대원들이 신고를 받은 지 3분 만에 순찰정을 몰고 가 극적으로 구조…▽…신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이모씨(22)가 112에 했는데 경찰은 “최근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투신사건 등으로 순찰대가 즉각출동 태세를 더욱 강화해 신속하게 구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

정양환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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