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MC이매리 촬영중 낙마사고 손배소

  • 입력 2003년 11월 4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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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매리씨(31·여)가 4일 “방송 프로그램 촬영 중 낙마사고로 다쳤다”며 강원 평창군 G펜션 관리자인 G사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는데…▽…이씨는 소장에서 “올해 5월 방송사 주말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G펜션에서 말을 타던 중 펜션 관리인이 말고삐를 놓는 바람에 흥분한 말이 날뛰면서 떨어져 전치 9주의 골절상을 입었다”며 “월수입 2000만원과 치료비 500만원, 위자료 500만원 등을 감안해 2억원을 배상하라”고 주장….김수경기자 sk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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