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자신의 性관계 몰카 팔려다 덜미

  • 입력 2003년 10월 21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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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7일 오후 11시경 서울 서초구 한 모텔에 투숙해 미리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윤락녀를 유인, 자신과 성관계를 갖는 장면을 찍은 뒤 비디오테이프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 한 혐의(음반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우모씨(26)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환각제인 엑스터시를 상습 복용한 혐의도 받고 있는 우씨는 인터넷 D포털사이트 카페에 자신의 전화번호와 함께 “자체 제작한 비디오테이프를 판매한다”는 광고를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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