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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2일 2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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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비판적인 색채를 담은 작품을 주로 써온 그는 시집 ‘어안도’ ‘내 가슴에 흐르는 샘은’ ‘우리에게 한 줄기 빛이 있다면’ 등을 남겼다. 1956년 ‘한글문학’을 창간하는 등 한글 전용 운동에도 힘써 왔다.
유족으로 부인 김경순씨와 장남 승욱씨(경남 함안 칠원고 교사)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강북삼성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5시. 02-2001-1092, 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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