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잠실야구장서도 맥주 판매

  • 입력 2003년 5월 1일 17시 58분


LG와 두산이 공동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잠실야구장 운영본부는 1일부터 야구장내 맥주 판매를 실시했다. 맥주는 알코올 함량 5% 이내의 국산에 한하며 소주 같은 고알콜 주류의 반입은 계속 금지된다. 1인당 3잔 이내만 판매되며 8회 이후와 과다 음주자, 미성년자에겐 판매가 금지된다. 가격은 355ml 종이컵 1컵에 2000원.

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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