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에 참여하기 전에 했던 스스로의 다짐대로 ‘본업’으로 돌아간다―영화배우 문성근씨, 12일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과 TV찬조연설자 등으로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당선을 도왔으나 앞으로 영화나 방송 출연에만 전념할 생각이라며.
▽이미 혁명이 시작됐다―한 투자자문사 사장, 12일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집권은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이지만 노 당선자와 인수위원들이 쉽게 현 체제와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부유층은 돈을 쓰지 않고 주가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북한의 ‘벼랑끝 전술’이 세계 주식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대신증권 조용찬 연구원, 12일 북한의 NPT 탈퇴 선언은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앞두고 북한과 전쟁할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세계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며.연합
▽대미 수출이 30%나 증가했으니 전시회 부스 크기를 늘리는 것도 당연한 것 아니냐―진대제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네트워크 총괄 사장,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전자전시회에서 지난해 컬러TV 1400만대를 팔아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함으로써 미래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팀내 야수 부문 최고액을 받은 것으로 ‘위안’을 삼겠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송지만 선수, 12일 지난해보다 44% 인상된 1억8000만원에 2003년 연봉 재계약을 마친 뒤 올해 팀 우승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히며.연합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부트로스 갈리 전 유엔 사무총장, 11일자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이라크가 이제 인접 국가에 더 이상 위협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9, 20세기 제국주의 국가처럼 ‘전쟁 불사론’을 고수하는 것은 이라크 석유를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것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하며.연합
▽‘소속감’이 강한 네티즌일수록 ‘진보성’도 강하다―강정인 서강대 교수, 최근 계간지 ‘한국과 국제정치’에 발표한 공동논문 ‘정보화와 한국인의 의식변화’에서 네티즌 1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호회 활동에 적극적인 네티즌의 31.4%가 통일을 반드시 이뤄야 한다고 응답해 전체 응답율(17.8%)의 2배 가까운 비율로 높았다며.연합
▽‘판다 외교’가 조만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중국 사천일보, 12일 중국 전역에 있는 판다의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멸종할 우려가 있어 수출 금지는 물론 선물로도 외국에 보내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중국 정부가 도입한다고 보도하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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