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식]상금 20% 불우이웃돕기

  • 입력 2002년 12월 12일 17시 46분


빠제로 스타챌린지골프대회에 출전한 국내 정상급프로 골프 선수 7명이 대회 상금의 20%인 26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기로 했다. 강욱순(삼성전자), 최광수(코오롱), 김대섭(성균관대), 박남신(43), 박도규(테일러메이드), 신용진(LG패션), 최상호(빠제로), 양용은(카스코)은 이번 대회 획득 상금에서 20%씩을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12일 뜻을 모았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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