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꿈나무재단에 300만원 기탁

김윤철(金潤哲·60·사진)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은 28일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90년부터 지금까지 122회에 걸쳐 총 2억153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