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한은행, 후순위채 1천억원 판매

  • 입력 2002년 10월 9일 18시 46분


신한은행은 10일부터 28일까지 후순위채권 1000억원어치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하는 후순위채권은 만기 5년 3개월, 연 실효수익률 6.5%, 최저판매금액 1000만원이다. 채권 실물 대신 통장으로 받지만 통장의 양도를 통한 중도해지로 현금화할 수 있다. 3개월마다 이자를 받는 이표채를 1억원어치 사면 이자소득세(16%)를 제외하고 132만5950원(분리과세율이 적용되면 106만3960원)의 이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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