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담배인삼公 첫날 0.02대 1

  • 입력 2002년 6월 21일 22시 59분


담배인삼공사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0.02 대 1로 낮게 나타났다.

공동 주간사회사인 삼성 LG투자 현대 동원증권은 21일 첫날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에 배정된 물량 740만주 가운데 18만7650주만 청약됐다고 밝혔다.

2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청약에서 공모가는 1만6200원으로 21일 종가(1만5500원)보다 높아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홍찬선기자 hc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