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5월22일자 A1면에 보도된 ‘강압수사 거짓진술 유도 의혹 검찰 녹음테이프 확보’ 기사와 관련, 민주당 법률구조자문단 상임부단장인 최영식 변호사는 유진걸씨로부터 검찰에서의 강압수사에 관한 변론을 부탁받고 유씨의 병실에 세 번 찾아가 검찰 조사 당시의 상황을 전해듣고 변호인 선임계와 소송위임장에 서명을 받는 등 변호사 업무를 수행했으나 유씨에게 강압수사 발언을 유도하거나 종용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위와 같은 변호사 선임 과정은 민주당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