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3-05 01:422002년 3월 5일 01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총영사는 이날 오후 6시쯤 블라디보스토크 외곽의 관저 근처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산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갑자기 괴한 2명에게 온몸을 얻어맞아 머리와 얼굴,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고 대사관 측은 설명했다.
현지 경찰은 사건 직후 용의자 2명을 현장에서 체포, 조사중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