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월드컵 中예선 3경기우대 입장권 첫날 매진

2002월드컵축구 중국 예선 3경기 우대입장권이 최고 93만원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개별티켓으로 판매한 첫날인 3일, 판매 1시간여 만에 매진되는 인기를 누렸다. 중국 예선전 일반 입장권도 지난해 조추첨 직후 곧바로 매진돼 중국 경기를 보려면 서울 상암경기장 스카이박스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는데 12인실 기준 2억원 안팎의 A, B 등급은 이미 매진됐고 C, D, E 등급 일부만 남아있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