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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25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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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현재 아르헨티나 수출에 대한 계약 잔액은 약 470억원”이라며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향후 국제통화기금(IMF) 개입 후 진행될 채무조정협상을 통해 대부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측은 아르헨티나에 대한 한국의 수출이 올들어 지난해보다 20% 이상 감소한 데다 연간 보험인수 규모가 1억달러에도 못미쳐 보험인수 중단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김광현기자>kk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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