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알레르기 비염 환자 71명의 손에 있는 합곡, 얼굴의 인당 영향, 목뒤 풍지 등 경혈에 10∼50㎐의 전기침으로 10분 동안 자극하는 치료를 8∼24주 시행한 결과 69명이 치료 또는 호전됐다는 것.
김 원장은 “침은 라벤다 향이 포함돼 있는 것을 사용했으며 전기 자극과 향기 요법의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도록 했다”면서 “53명(74.6%)은 코막힘이 줄어들었고 45명(63.4%)은 콧물이 멈췄다”고 말했다. 02-544-9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