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업은행, 중소기업시설자금 저리대출

  • 입력 2001년 9월 29일 17시 47분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시설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본흥업은행에서 도입한 150억엔(약1647억원)을 연3.5%의 저금리로 대출해준다고 29일 밝혔다.

만기는 5년이며 2년 거치 연4회 원금 균등 분할 상환하면 된다. 대출 한도는 1억5000만엔(약10억6470만원)이며 용도는 시설재 수입, 국산기계구입, 해외 직접 투자용 등이다.

<홍찬선기자>hc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