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배리 본즈 68호 홈런

입력 2001-09-29 17:21수정 2009-09-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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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갔다' 본즈가 타석에 선 채 자신의 68호 아치를 감상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런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8호 홈런을 쏘아올렸고 ‘일본인 슈퍼스타’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는 신인 최다안타 타이기록을 세웠다.

본즈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2회말 우측담장을 넘는 솔로아치를 그렸다. 이로써 본즈는 98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세운 70홈런에 2개차로 접근했고 남은 8경기에서 3개를 쳐내면 시즌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운다.

이치로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내야안타 2개를 쳐내며 233안타로 1911년 조 잭슨이 세운 신인최다안타와 90년 만에 타이를 이뤘다.

이날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은 LA다저스전에서 3-3인 9회 등판, 2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했으나 승패를 기록하진 못했다.

한편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선우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30일 새벽 6시5분(한국시간·MBC TV중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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