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조영화)은 외국의 과학기술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가 인터넷을 통하여 도움을 요청하면 직접 답을 제공하는 ‘닥터 스마츠’(www.kisti.re.kr, www.drsmarts.net)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지난해 6월부터 시험 가동한 이 서비스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자문단을 구성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과학 및 산업기술정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바이오, 나노, 정보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심층자료를 제공하는 ‘Click to the World’를 비롯해 ‘테크 비즈’ ‘투데이 스페셜’코너도 두고 있다.
<신동호동아사이언스기자>dongho@donga.com